영암 F1 서킷과 가까운곳에 살아서인지 해년마다 티켓은 생겼지만 큰 흥미는 없어서 안갔는데.

이제 개최를 안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고 해서 한번도 안가봐면 아쉬울것 같아 올해는 다녀왔습니다.

F1 머신음을 실제로 처음 들어보는데 귀가 아플정도네요. 왜 F1을 F1 자동차라고 하지않고 F1 머신이라고 하는지 알것 같은 느낌?

 

하지만 귀보다 650D에 번들로 계속 사진 찍느라 서있었더니 다리가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운이 좋았던건 평소 거의 사용하지 않아 얼마전 부터 팔려고 마음먹고 있던 650D. 제가 개인적으로 원하는 가격에 올렸더니 네고문자가 너무 많이와서 네고안된다고 적어두고, 신경안쓰고 그냥 뒀더니 안팔린게 우연찮게 사용할 기회가 있네요.

 

내일 결승전은 갈까 고민중입니다. 티켓은 구할수있을것 같은데.. 신체적으로 힘들다보니. 고민이 됩니다.

지금도 다리가 욱신거리네요.

 

사진도 연사로 찍다보니 1300장가량 찍어서 이제 삭제할껀 삭제해야할텐데. 귀찮이즘이 발동.

 

추후에 정리해서 후기 다시 작성해볼께요.ㅎㅎ

 

 

 

 

 

 

 

 

Posted by C.H.

 

제 블로그의 요즘 주제는 바로 해외구매. 그중에서도 제가 구매하고 있는 누크를 구매하는 과정을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Barnes & Noble NOOK HD Tablet (누크 HD 7인치) [이베이, 오마이집]

 

누크 HD+보다 조금 앞서서 구매하고 포스팅했던 누크 HD. 7인치 제품이 배대지에 입고가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입고라 놀라울 다름이네요.

 

이것 때문에 오마이집에 접속한것이 아니라 최근에 오마이집 할인쿠폰을 양도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그것관련해서 접속을 했다가

우연히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다음주는 되야 입고가 될것으로 생각하고 별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미국 우체국 USPS 대단합니다.

  

 

9인치 누크를 주문하고 작성했던 글을 보신분들을 알겠지만 이런 배송이었습니다.

이 제품인 누크 7인치가 A의 바로 아래에 있는 뉴저지 출발 캘리포니아 도착.

 

 29일날 주문하고 4일 도착했으니 일주일도 안결린 셈이네요.

 배송예정일인 7일보다도 3일이나 앞선. 하지만 이것때문에 이번주에 받고싶어 안달이 나겠군요.

 

 

과연 제가 이번주안에 이 제품을 받을수 있을까요? 오마이집 얼마나 빠른 배송 서비스를 보여줄지 걱정반/기대반이네요.

2일 익스프레스 배송이라는 광고는 자주 본것 같은데.

 

아무튼 새벽이라 포스팅을 길게는 못하고 짧게나마 적어봅니다.^^

Posted by C.H.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런일도 있네요.

얼마전에 해외직구시 사용해는 배송대행업체중 한곳인 오마이집이라는 곳을 가입하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해외 직구의 기본 - 배대지 오마이집 가입하기)

그리고 그 글의 아래 작게 가입하실분들에게 추천인 적으실때 제 아이디 sch8079 를 적어달라고 한마디를 남겼구요.

 

 

그랬더니 친구추천 쿠폰이 점점 늘어나더니 벌써 14개 가량이 되었네요..

 

먼저 이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걸 제가 다 사용할수는 없잖아요? 아직 기간도 넉넉하고 해서 이것들중 일부를 나눔할까 합니다.

 

아래쪽에 5%인 신규가입 쿠폰부터 하루에 2개씩 나눔하겠습니다.

시간은 매일 밤 12시 쿠폰 양도해드립니다.

 

총 10개 발송을 할것이구요.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쪽 댓글에 달아주시면 됩니다. 제 블로그는 접속이 그리많지 않은 블로그이니 경쟁은 심하지 않을것으로 생각되지만 혹시라도 많은분들이 신청하시면 당일 댓글중에서 추첨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냥 하시고 싶은말 한마디와 아이디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에 저를 추천해주신 분들이 계신다면 말씀 부탁드려요.

그리고 댓글을 달았는데 못받으신 분들은 다음날 다시 댓글 달아주셔도 됩니다.

 

지금 배대지에 물건이 도착하신 분들이나 곧 도착하셔서 사용하실분. 꼭 필요하신 분들이 가져가셨으면 좋겠네요. 기간만료로 소멸되지 않도록...

 

 

Posted by C.H.

 

해외 직구의 기본 - 배대지란? ( 배대지의 의미와 배대지별 가격비교 )

해외 직구의 기본 - 배대지 오마이집 가입하기

 

처음부터 계속 쓸 생각은 아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해외 직구의 기본 시리즈로 계속 작성하고 있네요.

이번 편은 배대지 신청서 작성입니다.

 

 

먼저 배송지를 선택해야겠죠?

 

전 셀러가 뉴욕에 있기때문에 델라웨어 보다는 조금 저렴한 캘리포니아로 선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구입하는 물건의 셀러가 캘리포니아에 있으면 텍스가 부과되니 그때는 델라웨어 선택하시는게 더 저렴할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구입한 쇼핑몰과 상품에 대해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이베이의 경우에는 주문번호란은 그냥 상품번호를 입력하면 된다고 알고있구요.

 

 

여기서 상품번호란 구매내역에 보시면 제품명 뒤쪽에 괄호가 있습니다. 그 속에는 12자리 숫자가 있구요.

괄호속 숫자가 상품번호이니 복사해서 붙여넣어주시면 됩니다.

 

포장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작성을 해주시구요.

참고로 여기서 특수포장은 딱히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신청해도 거기서 거기라 $3이 아깝다는 평가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미국 내 배송에서도 오래 배송할텐데 나름 잘 포장해서 배송하지 않을까요?ㅎㅎ

 

 

마지막으로 수령인 정보만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대지에 물품이 도착하면 카드결제를 해주시면 끝나는거구요.

Posted by C.H.

 

얼마전에 미국 반스앤노블스라는 회사의 전자책으로 나왔다가 반스앤노블스에서 아이패드와 아마존 킨들에 밀려 전자책 사업이 잘 되지 않자 전자책 분야의 사업을 접으면서 제품 재고를 저렴하게 판매해서 누크 HD를 구입했다. 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Barnes & Noble NOOK HD Tablet (누크 HD 7인치) [이베이, 오마이집]

 

사실 처음에는 7인치가 아닌 9인치 NOOK HD+가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7인치가 저렴하게 나와서 7인치를 주문했는데. 아무래도 구입욕구가 가시질 않아서 9인치인 NOOK HD+도 구입을 했습니다.

 

 

NOOK HD+는 NOOK HD와 기본 스펙은 동일합니다.

순정 상태에서 클럭은 1.3Ghz로 HD+보다 0.2Ghz 낮지만 동일 CPU인 1.5Ghz OMAP4470 Dual-Core Processor에 클럭을 낮춘것이기 때문에 CM을 올리게 되면 동일하게 1.5Ghz가 되구요. 램도 둘다 1GB이구요.

 

차이점이 있다면 해상도, 무게 등이 있습니다.

9인치 : 1920*1280 (256PPI), 515g

7인치 : 1440*900(243PPI), 315g

또한 크기가 차이가 있으니 배터리 용량도 차이가 날것이구요. 하지만 액정이 커져서 사용시간은 비슷할듯합니다.

 

아무튼 전 일단 이베이 주문을 완료했습니다.

 

 

구입을 완료하니 사줘서 고맙다고 하는군요.

 

또한 중간에 Estimated delivey 보시면 9일까지는 도착할거라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잘 도착할지 걱정입니다.

하필이면 출발지가 뉴옥이고 도착지가 캘리포니아네요. (위 그림상 A에서 출발 B에서 도착입니다.)

 

물론 뉴옥에서 가까운 델라웨어로 보내도 되지만 거긴 배대지에서 추가비용이 들어갈뿐만 아니라 배송도 캘리포니아에서 한국으로 오는게 더 빠르다고 해서 그냥 보냈습니다.

델라웨어는 한국으로 오는 항공 일정이 적다고...

 

아무튼 나도 못해본 북미 횡단을 하네요. 과거 UltimateEars의 Superfi 4vi 제품을 구입할때도 대륙을 횡단했었는데.

 

7인치도 상황은 마찬가지네요. 뉴옥 아래쪽에 있는 뉴저지에서 캘리포니아로 배송중헉4

 

멍2에휴. 느긋하게 한번 기다려 봅시다.

 

 

 

7인치는 트래킹이 떴는데. 이상하게 조회는 안되네요?

그래도 7일까지 도착한다고 하니 믿어봐야죠?

 

9인치는 방금 막 결제했기때문에 아직 트래킹은 안나왔구요.

 

그럼 이제 배대지에 제품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미리 배대지인 오마이집 신청서 작성하러 가야죠.

 

글을 작성하다보니 배대지 신청부분이 상당히 길어져서 따로 나누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해외직구의 기본 시리즈로 작성을 해야겠네요.

해외 직구의 기본 - 오마이집 배송대행 신청서 작성

Posted by C.H.

 

 

 

이제는 떠나 보내야할 650D

얼마전에 이런글을 작성하고는 650D는 아직 가지고 있는데...

 

그 전에 렌즈를 먼저 팔아버렸네요.^^

카메라 구입하면서 얼마 안있어 10만원원 넘게주고 구입해놓고 쓰지도 않았던 렌즈. 쩜팔입니다.

 

판매하면서 간단하게 후기 남기겠습니다.

 

 

보관만 했는데. 빛에 비추면 캡에 약간의 기스가 보이네요.

역시 보관도 잘해야 하는데.. 어디서 생긴 기스일까요?

 

 

전체적으로 저는 그렇게 느끼지 않지만 가격이 저렴한.. 나름 저렴한 렌즈이다보니가 완성도는 낮은것 같습니다.

 

번들도 아닌데. 마운트부까지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렌즈 슬퍼3캐논!!! 아무리 그래도 싼것도 신경 좀 써달란 말이야!!!!

 

제가 만저봐도 뭔가 약한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사진은 잘 나와서 사람들은 싸고 잘 나온다. 게다가 중고 거래도 활발해서 쓰다가 중고로 판매하면 큰 손해도 보지 않는다.라는 생각으로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중고로 구입해서 중고로 판매를 하게되면 이건 거의 비용이 들지 않는 수준일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중고로 구입은 안하는편이라^^ 중고거래가 불안한것도 있지만 전 대부분 물건을 정말 깨끗하게 사용하는 편이라 중고는 뭔가 찝찝해서 새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정말 밖에 나갔다온 물건들은 물티슈로 닦아줄정도....

 

아무튼 중고도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시는거 추천합니다.

하지만 떨어뜨리면 렌즈 바로 깨진다고 하니 정말 주의해서 사용하시구요.

 

 

저렴한 렌즈라도 필터는 구입해서 끼웠습니다.

번들의 필터와 동일한 Kenko(켄코) 필터.

 

Posted by C.H.

 

얼마전부터 모 커뮤티니에서 NOOK라는 태블릿이 인기가 높습니다. 사실 국내에는 생소한 태블릿인데. 반스앤노블스라는 미국 회사에서 전자책으로 출시했다가 아이패드와 아마존 킨들에 밀려서 전자책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사업을 접으면서 가격이 저렴해져서 국내에서도 그 제품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이진것 같네요.

 

전자책이지만 Andorid 기반의 제품이라 구글 플레이가 있고 또한 CM이라는 커스텀롬을 올리게되면 완전히 일반적인 태블릿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7인치인 NOOK HD가 10~11만원 정도인것 같고 HD+가 14~15만원 정도 입니다.

 

사실 몇주전부터 주문을 하고 싶었는데. 이생각 저생각에 못하고 있다가 방금 확 질러버렸네요.고고

또한 이 제품이 얼마전부터 해외구매에 관한 글을 몇개 올리게 만든 그 제품입니다.

 

해외 직구의 기본 - 배대지란? ( 배대지의 의미와 배대지별 가격비교 )

해외 직구의 기본 - 배대지 오마이집 가입하기

 

고민을 한 일주일 이상 했는데. 너무 저렴한듯 하고 커뮤티니에서 계속 보다보니 못 참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문을 해버어요.

아이패드2가 유지비도 상당히 들면서도 집에서만 사용하니 아까웠는데. 이게 도착하고 괜찮다 싶으면 아이패드2를 처분하고 누크로 대신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구입한곳은 이베이인데.

 

 

가격이 무려 $79.9달러. 태블릿치고 매우 저렴한 편이네요.

 

하지만 국내배송을 지원하지 않아 배대지 공부를 해서 오마이집을 선택해 방금 배송대행 신청서까지 작성을 마쳤습니다.

요즘에는 환율도 꽤 낮아져서 해외구매를 하기에도 상당히 좋은것 같네요.

 

혹시라도 위 제품 구입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면 위에 링크 달아드린 배대지 관련 글 참고하셔서 구입하시면 될것 같네요.

위 제품의 링크는 http://www.ebay.com/itm/290960124894?ssPageName=STRK:MEWNX:IT&_trksid=p3984.m1439.l2649#ht_9611wt_1018 입니다. 참고하세요.

Posted by C.H.

 

해외 직구의 기본. 배대지란? ( 배대지의 의미와 배대지 가격비교 )

 

얼마전에 제가 배대지별 가격을 직접 비교하는 글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깨닳은게 이제 몰꼬리(몰테일)을 버릴때가 되었다는 점이었죠.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배대지는 몰테일과 아무 딱 두군데였습니다. 그것도 예~전에 사용하다가 요즘에는 해외직구를 하는일도 드물어서 사용하지도 않았죠.

 

그래서 이번에 새로 바꾸는 배대지는 위의 배대지 가격비교에서 최저가를 기록한 오마이집이었습니다. (사실 요즘 신생 업체들을 찾아보면 더 저렴한 곳도 있긴 하더군요. 하지만 인지도 면에서 이쪽이 더 낫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입하겠다는 생각은 저 글을 작성하고 바로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 실행에 옮기게 되네요.

 

오마이집의 회원가입은 생각외로 매우 간단했습니다.

 

 

 

이름 및 아이디와 메일 비밀번호만 입력해도 가입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추천인과 네이버 카페도 바로 가입해서 다 입력했습니다.

 

혹시라도 배대지 가입이 귀찮으신 분들도 간단하니까 지금 가입하셔도 될것 같네요.^^

그리고 오마이집 가입하실 분들은 추천인 ID로 제 아이디도 적어주세요~~!!! 제 아이디는 sch8079 입니다.

 

참고로 오마이집으로 주소는 http://www.ohmyzip.com/ 입니다.

Posted by 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