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방학이 되었으니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을 가지고나서 하는 일은?

........ 컴퓨터를 잡고 어떤 백팩을 매고다닐까 보고있네요.ㅎ

왜 항상 뭘 사야 어디를 갈수있다는 생각이 드는지는 모르겠으나 오늘도 이러고 있습니다.

 


오늘은 DSLR을 조금더 안전하게 넣고, 추가적으로 다른것들도 넣을수 있도록 파티션이 있는 백팩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이 상품은 몇일 지나지않아 주문후 후기를 작성하고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구입을 고민중인 상품입니다.

 

제품명 : "니콘 밀리터리 DSLR 백팩 ( Military Backpack )"

제조사, 브랜드 : 니콘

출시 : 2011년

가격 : 5만원 미만

 

사진으로 보았을때 디자인은 나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밀리터리 디자인에 별다른 불편함이 없다면 다들 비슷하실거라 생각되네요.

 

 

( 사진 : 니콘 이미징코리아 )

카메라 가방이다보니 삼각대까지 고려된점은 장점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점은 삼각대가 양 사이드가 아닌 바닥에 있으면 가박을 아무대나 놓기에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긴하네요.

 

 

내부 수납공간은 파티션 변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찍찍이를 이용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저같은 경우에는 위쪽에는 카메라를 넣고 아래쪽에는 여행과 관련된 물건들

예를들어 1박2일의 경우 여별의 옷을 넣거나 하면 좋을것같네요.

 

단점으로 보이는 한가지는 이러한 가방에 흔히 존재하는 노트북, 태블릿용 인케이스는 보이지 않네요.

 

 

Posted by C.H.

 

2015/11/07 - 2015 소니 신제품 세미나 당첨 (A7Rm2 A7Sm2, X1000V, RX100m4)

2015/11/09 - 2015 소니 신제품 세미나 후기 (A7Rm2 A7Sm2, X1000V, RX100m4)

 

 

우연한 기회로 당첨이 되어 가게된 '2015 소니 신제품 세미나'

이로인해 소니 카메라와 관련된 글을 자꾸 올리게 되네요.

하지만 오늘은 세미나 이야기가 아닌 체험단 모집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소규모 블로그이다보니 저는 체험단을 해본지가 까마득 하네요. 아니 사실 해본적이 없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신청하면 되는 마우스 체험단도 체험단으로 해주려나요?

혹은 카페에서 진행하는 체험이벤트로 사용해본 NX10도 체험단이라면 체험단일까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NX10은 나름의 체험단이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무언가 미션이 주어지고 진행되곤 하는 회사 주체의 신제품 체험단들과는 성격이 조금 다른 체험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라면 신청하지 않을 소니 제품 A7S m2의 체험단을 세미나를 계기로 신청해보았습니다.

파워블로거들만이 가능한 체험단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별 생각없이 신청했던 세미나가 되었던 기분좋은 일이 있었기에 신청서는 내밀어 봅니다.

 

 

참여 신청서가 간단한 양식이었던 것도 한몫을 하네요.

이름과 휴대폰 번호(실명인증 포함), 주소, 이메일, 그리고 블로그나 활동 커뮤티니 등을 기입하고.

참가 신청 사유를 100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되었습니다.

 

 

인원이 8명으로 소규모 체험단이라 당첨 확률은 0에 수렴하지만 로또를 신청하는 마음가짐과 비슷하달까요?

 

좋은일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

 

https://www.sony.co.kr/alpha/handler/AlphaEvent-EventJoin?event_id=10001250

https://www.sony.co.kr/alpha/handler/AlphaEvent-EventJoin?event_id=10001250

Posted by C.H.
2013. 9. 20. 18:27

 

 

 

작년 11월엔가 사서 이제 1년 가까이 되가는데..

거의 안썼다. 하긴 매일같은 학교-집의 반복에 주말에는 잠만자는데 언제 사진을 찍어... ㅜㅜ

 

쓰지를 않는다.

 

중고가격 떨어지는것도 아쉽고 나는 쓰지도 않으니 팔까 생각중이다.

쓰지도 않는데 가격만 떨어져.ㅜㅜ

 

그런데 카메라는 아니지만 휴대폰 몇번 중고로 팔아봤는데.. 팔고나면 항상 조금 아쉽더라.

이것도 그럴까봐 못팔고 있다.

 

 

이베이표 RC-6 리모컨

정품이라고 Genuine보고 샀는데.. 알고보니 짝퉁슬퍼2

이베이는 언제나 짝퉁조심

 

그래도 2초후, 바로 선택버튼만 문제가 있고 누르는데에는 문제가 없어 쓰만하다.

어찌어찌 2초후에 고정해서 안건들고 사용중.

 

 

좌측에는 최근 구입한 CPL 필터 우측은 카메라와 함께 구입한 MCUV필터. 모두 무난한 켄코껄로 구입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추가 호환배터리.

 

가장 중요한건 MCUV를 제외하고는 집밖에서 사용해본적이 없다.

 

CPL은 바다나 강같은데 여행가게되면 써보고 싶어서(이걸로 촬영하면 빛반사가 사라져서 투명한 물속을 그대로 찍을수있다) 구입했는데...

일년간 한번도 못가봤다.ㅜ

 

뭐 수영도 별로 안좋아하고해서 바다를 딱히 갈일이 없었고... 특히 이번 여름방학이 보충수업때문에 평일에는 딱 하루 쉬었다.

 

 

 

Posted by C.H.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진.

 

얼마전 순천에 다시 홀로 다녀왔습니다. 전에는 순천만만 다녀와서 아쉬움이남아 이번에는 낙안읍성과 세트장을 다녀왔지요.

 

방과후 수업도 없는 방학이고 해서 집에서만 보내기 아쉽기도 했구요.

 

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의 사진은 얻지 못해서 순천을 다녀오고도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ㅜㅜ

 

그런데 어제는 그냥 카메라를 들고 가벼운 마음으로 근처 산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사진을 몇장 찍는데...

 

고속버스를 타고 1시간반을 달려 순천까지 갔을때보다 훨씬 잘 나오는 사진들...

 

그 이유는 시간대가 일명 "매직아워"라고 하는 해지기 30분 전쯤이었기 때문이죠.

 

빛이 수평선 근처에서 부드럽게 퍼져 사진이 잘나왔던 겁니다.

 

여기서 오늘 배운 한가지 : 사진. 무조건 카메라를 들고 멀리 갈것이 아니라, 집앞에서 찍어도 시간대만 맞춘다면 잘 찍을수 있다!

 

 

누구나 시간대만 잘 활용한다면. 저 처럼 사진에 소질이 없더라도 이쁜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Posted by C.H.

 


오랜만에 유달산을 올라갔습니다.

밤이고 겨울이 다되서 많이 춥더군요. 제가 감기도 걸린상태였기에 더 춥게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사진을 찍어야만 하는일이 있었기에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사진 실력이 모자라는 관계로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Posted by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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