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충전기를 새로 구입하게 되어 간단 사용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먼저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화웨이 P9 PLUS 입니다.

많이 팔리지 못했던 제품으로 대부분 잘 모르는 제품일 거라 생각되는데요?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속도와 같은 부분에 큰 무리없는 제품으로 스마트폰 자체는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하지만 화웨이 P9 PLUS를 사용하면서 큰 단점중 하나가 있었습니다.

단점은 바로 차량에서는 고속충전이 불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제 화웨이 스마트폰이 고속충전이 불가능한 이유는 독특한 충전방식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충전기는 퀼컴 퀵차지를 기준으로 제작되었고, 화웨이는 유사한 충전방식이지만 삼성과 같이 약간의 변화를 준 방식입니다.

(퀼컴 QC, 화웨이는 FCP, 삼성은 FastCharging)


그렇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기본 동봉된 충전기를 제외하면 고속충전은 포기하고 사용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차량에서는 예전부터 사용하던 Tronsmart사의 4구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었구요.


그런데 얼마전 차량용 충전기 상품설명을 보다가 화웨이 고속충전을 지원한다는 문구를 읽고, 새 충전기 구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충전기가 아닌 휴대폰을 바꿀때가 되었는데....


구입한 제품은 Vapalux 클레버타키온 프로 엄지라는 제품으로 차량용 충전기 중 초소형제품입니다.

바이퍼럭스나 클레버라는 이름 조금은 생소했지만 충전기분야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사용되는 브랜드 인듯 하였습니다.


이 항목에 빠져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대부분의 퀵차지를 지원한다는 제품설명입니다.

삼성을 비롯하여, 화웨이까지!!


기존 충전기(Tronsmart 퀵차지 2.0)와 비교샷입니다.

4구에서 2구로 줄었지만 4구를 다 사용할 일이 거의 없기에 만족합니다.

시가잭 부분에서 돌출부분이 적은 부분이 만족스럽습니다.


퀵차지도 잘 되고, 현재가격은 1만4천원 가량으로 적당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간단 구입 사용기르 마치구요.

혹시라도 충전기를 사용하며 문제가 있다면 추가적으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무소식은 희소식!!)


Posted by C.H.

 

2018/12/30 - [IT/제품 리뷰] - 프린터 어떤걸 구입하지? 레이저와 잉크젯 고르기


2018/12/30 - [IT/제품 리뷰] - 직접 구입해서 작성하는 SJ-J3560FW 개봉, 설치기



프린터를 고르고, 구입하고, 설치하고, 사용하는 과정까지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길게 작성해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마지막편인 제품 사용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앞선 사용기에서 말씀드렸듯이 제품 설치가 아주 편했던 제품이었지만.


설치후 초기 세팅을 빼먹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동영상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초기 설정은 그렇게 빠르지는 않습니다. 공유기를 선택하고 연결한 후에도 초기화라고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일종의 헤드 정렬과정인데, 제 제품의 경우 겨울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2번의 출력이 필요했습니다.



1차 출력의 경우 초기화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출력물이 출력되었습니다.


동영상을 누르셔도 되지만 썸네일만 보더라도 조금은 흐릿한 초기 출력물입니다.






이 과정에서 정렬이 덜 되었다고 판단한건지 헤드정렬이 필요합니다라는 문구가 떴습니다.


다른 버튼이 없기에 헤드 정렬을 선택해야 하고, 또다시 동일한 종이가 출력됩니다.



2차 헤드정렬과정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설치과정이 끝나고 사용기를 위해서 간단하게 속도를 알아보기 위해 파일을 출력해봤습니다.


파일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41회를 출력하였으며, 1페이지에 2쪽인쇄, 자동양면인쇄를 선택하였습니다.

( ㅜㅠ 출력한김에 한국사 시험준비 해야겠네요. )



잉크젲 중에서는 매우 빠른 상급제품으로 알고있으며, 조금은 기대를 하였지만 솔직히 속도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프린터가 모두 레이저젯으로 해당 제품들은 초기 예열이 끝나면 막힘없이 출력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이는 유투브 등에 검색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 초기 예열과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선의 한계인지 중간중간 멈추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부분의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움직일때의 출력속도는 빠른편에 속합니다. 노즐이 넓기에 한번에 많은 부분이 나오지만 멈추는 시간이 많아 속도는 느렸습니다.



물론 자동양면인쇄기능은 매우 편했습니다.


수동으로 하면 급지과정에서 여러장이 겹쳐들어가 페이지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일이 없어지며, 직접 뒤집지 않아도 되기에 매우 편리한 기능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프린터 인쇄 속도에 대해 말씀드리면, 레이저 프린터에 비하면 속도가 조금 답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잉크젯 프린터 중에 상급임은 분명하며, WIFI가 아닌 USB 연결시 조금 더 빨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선택, 구입, 설치, 사용까지 알아봤습니다.


오랜만에 상당히 길게 글을 작성했네요.

부분별로 나누어 5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긴다면


√ 설치 편의성 : 5점 - WIFI로 편리

√ 제품 기능 : 5점 - 기능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이지 않음

√ 인쇄 속도 : 3점 - 잉크젯에서는 상급

√ 인쇄 품질 : 4점 - 6셋 엡손 포토프린터를 제외하면 상급. 오피스, 가정에 적합한 품질

√ 유지비 : 4점 - 정품 무한잉크 제품들보다는 잉크가격이 살짝 비싸지만 그 외 디른 제품보다는 저렴힌 편



√ 총평 = 4.2/5점, 잉크젯 기준 빠른 속도와 다양한 편의기능 및 유지비도 괜찮은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프린터 고민중인 분들에게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좋은 제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2018/12/30 - [IT/제품 리뷰] - 프린터 어떤걸 구입하지? 레이저와 잉크젯 고르기

2018/12/30 - [IT/제품 리뷰] - 직접 구입해서 작성하는 SJ-J3560FW 개봉, 설치기


Posted by C.H.

 

2018/12/30 - [IT/제품 리뷰] - 프린터 어떤걸 구입하지? 레이저와 잉크젯 고르기


앞선 글에서 프린터를 선택하는 과정을 적었다면, 이번에는 선택한 프린터 개봉과 설치를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실제로 비용 지불하고 구입한 제품임을 말씀드리며, 제품에 대해 솔직하게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입은 삼성온라인지점이라고 되어있는 곳에서 구입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clickstore/products/556957292


가격은 전체적으로 15만9천원이라는 동일한 판매가로 대부분의 판매점에서 올라와있었습니다.


가격이 너무 동일해서 의아했지만;;;;; 그냥 구입했습니다.




처음 택배박스를 보고 든 생각은 생각보다 큰 사이즈에 조금은 당황스러웠습니다.


물론 박스 뿐만이 아니리 다양한 기능의 복합기 제품이다보니 제품도 상당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이즈를 보고 구입하면서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런 크기에도 A3 인쇄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조금은 아쉬운 점이라고 할까요?




제품 박스를 열면 구성은 간단합니다.

각종 케이블과 잉크 4색, 개별잉크로 앞선 글에서 적었지만

2018/12/30 - [IT/제품 리뷰] - 프린터 어떤걸 구입하지? 레이저와 잉크젯 고르기


다시한번 설명하자면.



이 제품의 선택 이유가 비교적 저렴한 정품잉크였습니다.


동일모델인 HP OfficeJet PRO 8710의 경우 3.5만원, 2만원 가량하는 블랙과 컬러잉크의 가격이 삼성 제품의 경우 1.7만원, 1.1만원입니다.


프린터 가격이 동일제품에 마크만 다름에도 살짝 비싸진 부분은 약간 섭섭하지만 이부분을 제외하면 잉크 가격은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무한잉크, 1만원에 5~6000매를 출력할 수 있는 제품들에 비하면 조금은 섭섭할 수도 있는 가격이네요.


블랙 2000매, 컬러 1600매 출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제조사 설명은 A4 5% 기준이므로 이만큼 출력은 힘듭니다.)





기능이 많은 제품이다보니 구성품에 각종 선들이 조금은 많은 것 같아보기이도 합니다.


저는 이 케이블 중 전원선 단 하나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서랍에 넣었습니다.



케이블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먼저 첫번째 전원선.


두번째 선은 전화선으로 팩스기능을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세번째 선은 USB 선이지만 이 제품은 WIFI를 지원합니다.

네번째 선은 네트워킹, WIFI 지원으로 연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상당히 큰 제품으로 적당한 위치가 없어 일단은 바닥에 설치하였습니다.


책상위에 올릴경우 컴퓨터 전용 책상이 될 것 같네요.




제품 하단에는 250매를 넣을 수 있는 A4 용지함이 있구요.


상단에는 ADF, 자동 급지장치가 있습니다.


조그만 스크린은 터치가 가능한 스크린 입니다. - 크기가 조금 작아서 사용하는데 애를 먹을수도 있을 것 같지만 일반적으로 흑백 스크린 사용이 많은 프린터 중 컬러를 지원하며, 터치도 원활한 고급형.




뒷면 하단에 전원선만 연결하고, WIFI를 설정하면 사용준비는 끝이납니다.


물론 PC에 드라이버는 설치해야겠죠?



사실 한동안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았기에 WIFI기능에 대해서는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지원하면 좋고, 아님 말고.


하지만 이번에 책상을 정리하면서 기존에 P115b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옮기는데. USB선이 짧아서 고민을 조금 많이 했었기에 새로 프린터를 설치하면서 WIFI의 편리함을 깨달았습니다.


하단에 보이는 후지 제록스 P115b는 겨우 USB 연장선을 찾아서 PC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선이 있다는게 생각보다 지저분하기도 하고 옮기거나 설치하는데 있어 불편한 부분이더라구요.


원래는 컴퓨터 바로 옆에 있던 제품이라 별 신경안썼는데, 위쪽으로 조금 올리려고 하니 선이 짧았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USB연장선을 찾았기에 설치가 가능했죠.




이번 프린터의 경우에는 전원선만 연결하니 깔끔하기도 하고, 설치가 편리하기도 해서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프린터 구입시 고려해야할 부분에 WIFI도 넣어야할 것 같네요.





아무튼 글이 길어지는 만큼 개봉 설치에서 한번 끊고, 다음 글에서 사용기부분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 마지막 부분에 이 프린터에 대한 간단한 후기? 평가? 를 담았습니다.


프린터에 대한 평가를 알고싶의신 불들은 마지막 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2018/12/30 - [IT/제품 리뷰] - 프린터 어떤걸 구입하지? 레이저와 잉크젯 고르기

2018/12/31 - [IT/제품 리뷰] - 직접 구입해서 작성하는 SJ-J3560FW 사용기, 속도


Posted by C.H.

 

오랜만에 블로그을 들어와서 글을써봅니다.


오늘은 최근에 프린터를 구입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고, 그 과정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프린터를 고르려면 가장 먼저 인쇄방식 즉, 잉크젯과 레이저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합니다.


잉크젯 -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 오래 사용하지 않을경우 잉크가 마르는 경우가 문제

  과거 프린터는 저렴하지만 잉크가 비싼경우가 많았지만, 정품무한잉크 프린터가 많이 출시되었음

레이저 - 대형 복합기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잉크가 아닌 토너를 이용. 열로 흡착시키는 방식.

  토너를 사용하면 특유의 냄새가 발생, 토너는 화학적 미세 가루로써 이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견해가 있음.

  (재생 토너를 사용할 경우 특히, 성분을 알 수 없는 물질)



출력량이 많고, 자주 사용한다면 무한잉크 프린터가 좋은 선택이 될 수 도있으며,


자주 사용하지 않고, 한번씩 사용한다면 가정에서도 레이저 프린터가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번에 프린터를 새로 구입하게 된 이유는 사용하던 프린터가 고장났기 때문입니다.



( 출처 - 네이버 쇼핑 )


좌측의 후지제록스의 CP105b라는 컬러 레이저젯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후지 제록스는 업무용 프린터로 대형복사기를 많이 만드는 기업으로 많이들 접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후지 제록스에서 가정용 프린터를 만들었었고, 그 제품이 CP105b였습니다.


출시일이 2010년으로 16도까지는 판매를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10만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대였으며, 인쇄 품질이나 속도도 우수했습니다.


문제는 분리형 토너 즉, 토너와 드럼이 분리된 구조로, 드럼이 프린터 내에 고정되어 있고, 토너만 교체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가정용이기에 드럼을 교체할만큼 뽑지 않는다는 판단이었겠죠?


하지만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정품토너의 가격대가 고가이기에 호환토너, 재생토너를 많이 사용합니다.


재생토너는 1만원에 2000매 정도로 매우 저렴하지만 품질이 복불복이었나봅니다.


몇년간 2~3개의 재생토너는 잘 사용햇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니 프린터가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흑백 레이저 젯으로는 좌측의 후지제록스 P115b를 가지고 있었지만 컬러 출력을 원했고, CP115b는 현재 단종되었으며 유사모델의 경우 20만원 정도로 가격이 많이 비싸졌음을 확인하고 다른 제품을 찾았습니다.







자, 방식을 결정했다면 제품을 골라야겠죠.


저는 레이저 젯은 사용을 하면서 냄새에 거부감이 느껴졌고, 좋은 잉크젯이 많이 출시되어 잉크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잉크젯을 고를때에는 1. 잉크의 가격 2. 내구성 두가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무한잉크의 경우 잉크의 가격은 저렴하지만 주기적으로 폐 잉크 패드를 교환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한 솜이 들어있는 폐잉크 흡수 제품이지만 서비스센터를 통해야하고 비용이 2~3만원 방생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x) EPSON )


또한 헤드의 내구성 등을 따져야겠죠.


엡손 - 폐잉크 패드 교환문제, 내구성문제?

브라더 - 내구성은 좋음, 인쇄물의 흐림(?) - 사무용으로는 적합, 사진출력은 부적합

캐논 - ?? 무난?

삼성(=HP) - HP의 잉크젯 프린터와 동일. 레이저는 절대 구입금지



사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괜찮게 출시되는 듯 합니다.


예전처럼 잉크의 가격이 너무 비싸지도 않고, 정품무한잉크가 많이 출시되어 사용하기 좋아졌죠.


예전에 직접 충전하거나, 무한잉크공급기를 설치해서 고장때문에 고생하던거 생각하면 정말 편해졌습니다.



대부분의 인기 모델들은 모두 무난 할 것입니다.


저는 자동 급지기능(ADF)와 자동양면인쇄를 지원하면서 가격대가 무난한 제품을 골라봤습니다.


하지만 인쇄량이 많지 않기에 무한잉크보다는 일반잉크 제품을 찾았는데요.



삼성프린터의 SL-3560FW 잉크젲 복합기를 선택했습니다. 이는 HP의 오피스젯 프로 8710과 동일 모델입니다.


가격대는 현재 15만9천원으로 모두 동일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8710 모델의 경우 3~4만원 저렴한 가격입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1. 제품의 기능대비 가격이 저렴합니다. 8710 모델의 경우 오피스젯에서 유명한 제품입니다. 일반 잉크젯보다 노즐이 커서 출력이 빠르고 자동양면인쇄, ADF 지원 등 기능이 많은 제품입니다.


2. HP보다 삼성의 잉크 가격이 저렴합니다. - 잉크 막힘 등의 걱정없이 정품을 정품을 이용하가위해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동일한 제품이지만 두 잉크는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삼성 블랙(2천매)는 17천원이지만 HP는 35천원. 컬러의 경우 1만원과 2만5천원이라는 2배의 가격차가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HP 프린터가 더 저렴한 것과 연관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가격이 갑자기 오른다면 너무 당황:::::::: 한동안 그러진 않겠죠.


HP제품의 경우 무한 공급기를 이용할 생각이라면 고려해 볼 법도 합니다. 하지만 정품 무한잉크가 다양하게 출시된 상황에서 구지 선택해야할지 고민은 필요할 것 같네요.


=================================================================================


만약 레이저 젯을 구입하려고 한다면 두가지 모델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아용하는 레이저는 토너의 가격이 문제입니다. 정품의 경우 대부분 고가이기 때문이죠.


저렴한 재생토너와 토너 드럼 일체형을 확인하면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프린터의 경우 Canon LBP611Cnz


복합기의 경우에는 Canon MF635Cxz



동일한 토너를 사용하는 두 제품은 재생토너의 가격대가 2만원 미만이머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이 제품과 고민하다. 레이저젯을 한동안 사용했고, 작은 방에서 사용하기에 토너 냄새를 생각해서 잉크젯으로 선택했지만


전원을 꺼두거나 장시간 사용하지 않아도 마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위 제품들도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구입한 제품 SJ-J3560FW 제품 개봉부터 사용까지 한번 바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C.H.

 

2018/02/10 - [여행을 떠나자/2018 동남아] - 2018 동남아 여행 준비물.

2018/03/15 - [여행을 떠나자/2018 동남아] - 동남아에가서 망고를 먹고오자. 동남아 배낭여행 계획하기.

 

동남아를 계획하고, 다녀온지도 어느덧 3달이 다되어간다.

다녀온 후 바로 후기를 작성하려했지만, 특유의 게으름으로 오늘까지 미뤄왔다.

 

이러다가는 찍어둔 사진은 많은데. 글은 못쓸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간단하게 에필로그(?) 형식으로 후기의 시작을 적어보려고 한다.

 

 

계획은 좀 길게 잡았지만 완전히 잡지는 않았다.

즉, 유동적인 계획을 세우고 갔다. 아무것도 예약하지 않은 상태로 달랑 비행기 티켓 하나만 들고.

 

비행기 티켓은 베트남 호치민으로 입국하는 티켓과 태국 방콕에서 복귀하는 티켓 달랑 두장이었다.

 

베트남 - 캄보디아 - 태국의 육로 여행을 계획하고 갔으나... 조금 변경되었다. 아니 조금 많이 변경되었다.

 

 

4월의 동남아는 생각보다 조금 많이 더웠다.

아니 생각은 했지만 그냥 더웠다. 베트남에서는 그나마 식당에 들어가면 항상 에어컨이 켜져있고, 도시를 관광했기에 버틸만 했던것 같다.

 

하지만 캄보디아는 조금 달랐다.

앙코르와트 투어, 더위와의 싸움이다. 아마도 누구나 툭툭 기사에게 이제 집에 가자고 조르게 될 것이다.

 

 

호치민의 스트릿 푸드마켓이다.

 

분위기에 반해서 두번이나 방문했던 곳이다.

무언가 이국적인 느낌과 분위기가 좋았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상이다보니 길거리 음식치고는 가격은 비싼편이다.

물론 한국에 비하면 비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4일정도 지내다보면 현지 물가에 적응하여 비싼 것들이 보인다.

 

 

정말 사진으로 보니 다시한번 가고 싶다.

 

바베큐 치킨을 먹었던것 같은데.

만약 호치민에 다시 가게되면 이곳에 들려 또 바베큐 치킨에 맥주한잔을 먹지 않을까 싶은곳이다. 

 

오늘은 에필로그로 간단하게 여기까지만 적어보려고 한다.

너무 덥고, 힘들었지만 사진을 보고나니 또 가고싶어지는 건 왜일까?

 

나는 항상 여행후에 사진이 잘 나오면 그 여행을 좋게 기억하게 되는게 있는 것 같다.

3개월 만에 꺼내본 동남아 여행 사진은 생각보다 잘 나온게 많고, 그래서 다시 가고싶어졌다.

 

다시가면 더위 이길 수 있을까?

 

에필로그도 작성했으니 앞으로 베트남 호치민 - 캄보디아 씨엠립(앙코르와트)를 줄줄이 이어서 포스팅할 계획이다.

물론 계획은 계획일 뿐이다.

Posted by C.H.

 

휘핑 크림 가득 올라간 쿠키앤크림 프라페와 뉴옥 치즈케익
휘핑크림을 가득 올린후, 쿠키 조각으로 데코를 하니 생각보다 예쁘게 나온다.

눈으로 한번 먹는맛이 있는 느낌?


Posted by C.H.

 

중학교 3학년이 끝나고 겨울방학, 나는 의도치 않게 부모님에게 떠밀려 어학연수라는 명목으로 필리핀에서 한달을 보내게 되었다. 공부를 목적으로 간곳이기도 했고,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집에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한달을 보냈다.

 

 

뒤돌아보니 당시에 조금더 열심히 보고, 열심히 먹고, 열심히 지내볼껄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 건 필리핀에는 차도 많이 보였지만 트라이시클이라고 불렀던 오토바이 택시를 탔던 기억이나, 쇼핑몰을 구경했던 기억.

 

그리고 무엇보다 당시에 먹었던 생망고가 정말 달달하고 맛있었다고 기억되어있다.

 

(https://pixabay.com/photo-2360551/)

 

필자는 지금 군대에 있다. 의무경찰로 복무하고 있으며, 곧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전역을 앞두면 누구나 하는 생각. 군대를 전역하면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이 되었다.

그리고 군대를 전역하면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망고를 먹으러 가야겠다는 우스꽝스러운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나는 동남아행 비행기 티켓일 결제했고, 목적지는 망고를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10박11일 동안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을 육로로 배낭을 메고 건너보기로 결심했다. 무계획 배낭여행

 

참 단순하고, 계획없는 계획. 이런 계획을 세워도 잘 돌아올 수 있겠지?

 

 

(https://pixabay.com/photo-1670926/)

1. 항공권.

 

알아보니 항공권은 2~3개월 전에 예매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비교적 저렴하고 자리도 넉넉하기 때문, 물론 종종 날짜가 임박한 땡처리 티켓이 더 저렴하기도 하니 일정이 불확실해도 되는 분들은 편하게 노려볼만 하다고한다.)

나는 Skyscanner(스카이스캐너)라는 검색 사이트와 네이버 항공권, Kayak(카약) 등을 다양하게 활용했다. (모두 가격비교 사이트로 항공사별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준다.)

배낭여행인 만큼 저가항공사에서 위탁수화물은 선택하지 않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https://pixabay.com/photo-1362586/

2. 계획

 

계획은 단 한가지 망고를 먹고온다.

망고를 먹고, 10박11일 동안 쉬다가 온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4월의 동남아시아는 매우 덥기에 쉬는게 가능할지는 미지수.

망고말고도 모든 종류의 열대과일은 다 먹고 와야겠다. 열대과일은 질려서 한동안 보지도 않을 정도로..

 

나.. 잘 다녀올 수 있을까?

잘 다녀와서 또 글을 올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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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진행사항도 천천히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게으름으로 인해 올라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 관련글

▶ 2018/02/10 - [여행을 떠나자/2018 동남아] - 2018 동남아 여행 준비물.

2017/08/05 - [여행을 떠나자/2016~2017] - 우리는 지구별 어디쯤 - 해외 배낭여행이 가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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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

 

이베이츠 코리아에선 항상 친구추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해외직구를 많이 하곤 하는데, 이베이츠를 아직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번 기회에 이베이츠를 사용해 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1/4분기 이베이츠 코리아 친구추천 이벤트는 5천원을 제공하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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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분기에는 따로 홍보활동을 하지 않았더니 아직 적립금이 0원이네요. ㅎㅎ

https://goo.gl/e5upgj 이와같은 개인 친구추천 링크가 생성되므로 가입하고 개인 SNS나 블로그 등에 올려 친구추천 포인트까지 챙기면 더욱 즐거운 해외직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원달라환율이 좋아져 해외직구를 하는 재미도 있고, 해외직구족도 이제는 많아졌습니다. 더욱 좋은 가격에 좋은 제품 구입하셨으면 좋겠네요.

2014/12/05 - [Shopping/해외직구] - 해외구매의 기본 Tip. 적립사이트 ( 1. 이베이츠 ) ( 부제 : 이베이츠코리아 가입 )

 

 

Posted by 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