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기다려왔던 누크 12일 토요일이죠. 드디어 수령을 했습니다.

 

사실 바로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귀찮이즘.ㅋㅋ

그래도 지속적으로 이 구매를 포스팅해왔는데. 정작 수령기가 빠지면 아쉬울것 같아 간단히 작성을 해봅니다.

 

누크는

 

이렇게 도착을 했습니다.

 

에어캡은 넉넉해서 기분은 좋았네요.

하지만 자꾸 지연되서 저번주에 받을수도 있지않을까? 기대를 했던게 이번주의 끝 토요일에 수령을 하니 조금은 힘이 빠지더라구요.

 

그래도 현제 CM 10.1도 올려서 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나면 후기도 올릴예정ㅎㅎ

 

해외구매.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다림과 참을성이 필요하죠.

Posted by C.H.

 

얼마전에 배대지(오마이집)에 도착했다고 올렸던 누크 HD.

 

NOOK HD Tablet 배대지 도착 (누크 HD 7인치) [이베이, 오마이집]

 

사실 저번주에 받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제 과한 기대였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금요일에 결제를 하게되면 화요일~수요일에 받을 수 있다고 나와있더라구요.

하지만 그마저도 오마이집 시스템이 생각만큼 빠르지 않더라구요.

전 당연히 창고에 도착하게되면 그냥 결제마감시간전까지는 결제가 가능하게 무게 측량등을 마쳐서 잘 처리해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금요일 새벽 창고도착을 확인하고 바로 결제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제문자가 6시 35분에 오더라구요. 금요일 결제 마감시간은 5시인데.헉4

 

게다가 5시 조금 전에 왜 아직도 결제문자가 안오지? 라는 초초한 마음에 전화를 해보려고 했었지만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 4~5시가 그쪽에서는 12~1시라 점심시간이라고 업무가 중지되는것 같더라구요. 상담업무도 중지.슬퍼2

 

아무리그래도 당일(금요일) 결제마감시간이 그 시간대라면 점심시간을 조금 미뤄서 1~2시로 변경하고 최대한 빠른 물품처리를 해주셔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구매한 사람들은 하루라도 빠르게 받고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튼! 일이 그렇게 되어 토요일 물건으로 넘어갔지만 사실 오마이집은 토요일에는 항공편이 없는지 수요일 수령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화요일 통관예정이라는걸로봐서 아마 월요일쯤 항공편으로 발송하는듯하네요.

 

이런점에서는 몰테일이 역시 비싸도 좋은듯? 몰테일의 경우에는

 

 

 

항공사가 국내 항공사이어서인지 토요일에 입고가 되더라도 화요일에 수령. 금요일에 입고가되면 월요일 수령슬퍼3

 

역시 비싼만큼 값을 하네요. 게다가 결제마감시간도 매일 8시.. 여기를 이용했다면 이미 월요일에 받았을텐데. 약간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수령예정일인 수요일. 오늘은 "한글날" 공휴일이죠. 오늘도 수령을 하지 못하고 내일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해외구매를 하게되면 자주 듣게되는 그 말. "해외구매는 기다림이다" 그렇습니다. 기다리는 맛도 있는거죠.... 라고 위로를 해봅니다.

 

오마이집. 아직 물건을 수령하지도 못했는데. 벌써 약간 실망. 하지만 물건은 잘 왔으면 좋겠네요.

내일이면 수령을 할듯한데.. 늦었지만 기대가 됩니다.

사실 예전이었으면 기대를 한가득 가지고 내일 하루종일 이 박스 오픈할 생각뿐일텐데.. 요즘은 조금은 무뎌져서 예전같지는 않고 조금은 덜한(?) 기쁜 마음만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7인치가 조금 지연되다보니 몇일 늦게 주문했던 9인치 제품도 얼마전 배대지에 도착해서 곧 수령할것 같네요.

 

누크는 과연 이렇게 기다린 가치 보여줄까요? 후기 올리겠습니다. ㅎㅎ

Posted by C.H.

 

제 블로그의 요즘 주제는 바로 해외구매. 그중에서도 제가 구매하고 있는 누크를 구매하는 과정을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Barnes & Noble NOOK HD Tablet (누크 HD 7인치) [이베이, 오마이집]

 

누크 HD+보다 조금 앞서서 구매하고 포스팅했던 누크 HD. 7인치 제품이 배대지에 입고가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입고라 놀라울 다름이네요.

 

이것 때문에 오마이집에 접속한것이 아니라 최근에 오마이집 할인쿠폰을 양도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그것관련해서 접속을 했다가

우연히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다음주는 되야 입고가 될것으로 생각하고 별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미국 우체국 USPS 대단합니다.

  

 

9인치 누크를 주문하고 작성했던 글을 보신분들을 알겠지만 이런 배송이었습니다.

이 제품인 누크 7인치가 A의 바로 아래에 있는 뉴저지 출발 캘리포니아 도착.

 

 29일날 주문하고 4일 도착했으니 일주일도 안결린 셈이네요.

 배송예정일인 7일보다도 3일이나 앞선. 하지만 이것때문에 이번주에 받고싶어 안달이 나겠군요.

 

 

과연 제가 이번주안에 이 제품을 받을수 있을까요? 오마이집 얼마나 빠른 배송 서비스를 보여줄지 걱정반/기대반이네요.

2일 익스프레스 배송이라는 광고는 자주 본것 같은데.

 

아무튼 새벽이라 포스팅을 길게는 못하고 짧게나마 적어봅니다.^^

Posted by C.H.

 

얼마전에 미국 반스앤노블스라는 회사의 전자책으로 나왔다가 반스앤노블스에서 아이패드와 아마존 킨들에 밀려 전자책 사업이 잘 되지 않자 전자책 분야의 사업을 접으면서 제품 재고를 저렴하게 판매해서 누크 HD를 구입했다. 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Barnes & Noble NOOK HD Tablet (누크 HD 7인치) [이베이, 오마이집]

 

사실 처음에는 7인치가 아닌 9인치 NOOK HD+가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7인치가 저렴하게 나와서 7인치를 주문했는데. 아무래도 구입욕구가 가시질 않아서 9인치인 NOOK HD+도 구입을 했습니다.

 

 

NOOK HD+는 NOOK HD와 기본 스펙은 동일합니다.

순정 상태에서 클럭은 1.3Ghz로 HD+보다 0.2Ghz 낮지만 동일 CPU인 1.5Ghz OMAP4470 Dual-Core Processor에 클럭을 낮춘것이기 때문에 CM을 올리게 되면 동일하게 1.5Ghz가 되구요. 램도 둘다 1GB이구요.

 

차이점이 있다면 해상도, 무게 등이 있습니다.

9인치 : 1920*1280 (256PPI), 515g

7인치 : 1440*900(243PPI), 315g

또한 크기가 차이가 있으니 배터리 용량도 차이가 날것이구요. 하지만 액정이 커져서 사용시간은 비슷할듯합니다.

 

아무튼 전 일단 이베이 주문을 완료했습니다.

 

 

구입을 완료하니 사줘서 고맙다고 하는군요.

 

또한 중간에 Estimated delivey 보시면 9일까지는 도착할거라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잘 도착할지 걱정입니다.

하필이면 출발지가 뉴옥이고 도착지가 캘리포니아네요. (위 그림상 A에서 출발 B에서 도착입니다.)

 

물론 뉴옥에서 가까운 델라웨어로 보내도 되지만 거긴 배대지에서 추가비용이 들어갈뿐만 아니라 배송도 캘리포니아에서 한국으로 오는게 더 빠르다고 해서 그냥 보냈습니다.

델라웨어는 한국으로 오는 항공 일정이 적다고...

 

아무튼 나도 못해본 북미 횡단을 하네요. 과거 UltimateEars의 Superfi 4vi 제품을 구입할때도 대륙을 횡단했었는데.

 

7인치도 상황은 마찬가지네요. 뉴옥 아래쪽에 있는 뉴저지에서 캘리포니아로 배송중헉4

 

멍2에휴. 느긋하게 한번 기다려 봅시다.

 

 

 

7인치는 트래킹이 떴는데. 이상하게 조회는 안되네요?

그래도 7일까지 도착한다고 하니 믿어봐야죠?

 

9인치는 방금 막 결제했기때문에 아직 트래킹은 안나왔구요.

 

그럼 이제 배대지에 제품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미리 배대지인 오마이집 신청서 작성하러 가야죠.

 

글을 작성하다보니 배대지 신청부분이 상당히 길어져서 따로 나누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해외직구의 기본 시리즈로 작성을 해야겠네요.

해외 직구의 기본 - 오마이집 배송대행 신청서 작성

Posted by C.H.

 

얼마전부터 모 커뮤티니에서 NOOK라는 태블릿이 인기가 높습니다. 사실 국내에는 생소한 태블릿인데. 반스앤노블스라는 미국 회사에서 전자책으로 출시했다가 아이패드와 아마존 킨들에 밀려서 전자책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사업을 접으면서 가격이 저렴해져서 국내에서도 그 제품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이진것 같네요.

 

전자책이지만 Andorid 기반의 제품이라 구글 플레이가 있고 또한 CM이라는 커스텀롬을 올리게되면 완전히 일반적인 태블릿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7인치인 NOOK HD가 10~11만원 정도인것 같고 HD+가 14~15만원 정도 입니다.

 

사실 몇주전부터 주문을 하고 싶었는데. 이생각 저생각에 못하고 있다가 방금 확 질러버렸네요.고고

또한 이 제품이 얼마전부터 해외구매에 관한 글을 몇개 올리게 만든 그 제품입니다.

 

해외 직구의 기본 - 배대지란? ( 배대지의 의미와 배대지별 가격비교 )

해외 직구의 기본 - 배대지 오마이집 가입하기

 

고민을 한 일주일 이상 했는데. 너무 저렴한듯 하고 커뮤티니에서 계속 보다보니 못 참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문을 해버어요.

아이패드2가 유지비도 상당히 들면서도 집에서만 사용하니 아까웠는데. 이게 도착하고 괜찮다 싶으면 아이패드2를 처분하고 누크로 대신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구입한곳은 이베이인데.

 

 

가격이 무려 $79.9달러. 태블릿치고 매우 저렴한 편이네요.

 

하지만 국내배송을 지원하지 않아 배대지 공부를 해서 오마이집을 선택해 방금 배송대행 신청서까지 작성을 마쳤습니다.

요즘에는 환율도 꽤 낮아져서 해외구매를 하기에도 상당히 좋은것 같네요.

 

혹시라도 위 제품 구입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면 위에 링크 달아드린 배대지 관련 글 참고하셔서 구입하시면 될것 같네요.

위 제품의 링크는 http://www.ebay.com/itm/290960124894?ssPageName=STRK:MEWNX:IT&_trksid=p3984.m1439.l2649#ht_9611wt_1018 입니다. 참고하세요.

Posted by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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