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의 폰 구입 <넥서스5>

베가레이서2의 충전부 고장으로 인해 상당히 불편을 겪어 있던차에 넥서스5가 궁금하여 하나 구입을 하게 되었다.

 

평소 폰을 그리 오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베가레이서2는 참 오래 사용한것 같다. 2년 가까지 된듯(?)

이번 폰은 그렇게까지 오래 사용할것 같진 않고 길어야 7~8개월 수준일듯 하다.

 

일단 이 폰은 구글의 레퍼런스 폰으로 킷켓의 표준모델(?)인듯하다.

 

 

 

 

사실 폰을 오늘 받은것 아니기에 택배상자속에 있는 제품상자가 아닌 정리된 상자(?)를 한장 남겨본다.

제품상자의 좌측과 우측 및 뒤편에는 조연들이다.

 

 

드디어 본 제품은 넥서스 5이다.

케이스는 SGP 케이스를 씌웠는데.. 상당히 고가였다.

 

하지만 사은품으로 딸려온 케이스가 맘에 들지 않아 어쩔수 없이 하나 구입하게 됬다.

 

평소 저렴한 젤리만 쓰다가 조금 비싼 케이스를 사용한 소감은.. 별 차이가 없다.

그냥 아주 조금 더 좋은느낌? 가격만큼의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넥서스5와 케이스의 조합은 이쁘다.

 

 

 

출시일을 알아보니 작년말로 7~8개원 전인듯 하다.

그정도면 최신폰이라고 해도 무방할듯 하고 CPU도 스냅드래곤 800이라나? 쓸만한듯 하다.

 

갤럭시나 G시리즈 등에 탑체되어있는 잡기능들이 없어 아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본 어플이 적어서 좋기도 하다.

 

아무튼 앞으로 잘 사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