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다보면 한번씩 공구가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그 공구라는게 일자 드라이버 하나가 없어서 주변에 나사를 돌릴만한 얇은 쇠조각 같은 물건을 찾아봐도 보이지 않으면 애가 타들어갑니다.

그거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그냥 약간만 돌려주면 되는데..

 

그래서 요즘은 자전거를 탈때 일자 드라이버 하나와 육각렌치 하나를 가방에 넣고 나갑니다.

하지만 일반 공구의 경우에는 사용편의를 위해 길고 크게, 쓰기 편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런 제품들은 사용할때는 좋지만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합니다. 휴대공구는 임시방편으로 탈수 있을정도의 셋팅만 해주면 되는데 말이죠.

 

그래서 고민하다가 휴대공구를 알아보게 되었고.

위 토픽 헥서스2라는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체인 커터까지 있다는점에서 나중에 체인에 체인링크를 설치하려고 했던 저에게 매력적이더군요.

 

 

 

 

포장은 제품을 볼수있도록 노출되어있고, 앞 뒤에는 영어로 제품에 대한 설명이 써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식의 포장보다는 제품이 노출되지 않고, 밖에서 볼수있도록 투평한 창이있는 포장이 더 좋더군요.

 

이런식의 포장은 운송이나 판매 과정에서 제품에 스크레치나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뭐라고 써있는건지...

영어가 짧은 저로써는 알수가 없네요...

 

대충 보면 167g에 그림으로 보아 꽤 많은 기능이 있는것 같네요.

제가 필요한건 일자 드라이버와 육각렌치. 그리고 체인커터 이 세가지인데. 모두 충족되네요.^^

 

 

 

 

 

 

 

Posted by C.H.
2013. 2. 16. 23:55

 

로지텍의 미니 스피커라고 해야하나요?

 

USB전원의 2채널 스피커 Z120을 구입했습니다.

 

 

노트북 내장형 스피커, 간편하고 좋죠.

 

하지만 별도로 장착한 데스크탑의 스피커 사운드를 듣다 노트북으로 돌아오고 보니, 음악을 듣고 싶지 않아지더군요.

 

브릿츠 2.1채널 스피커가 있기는 하지만 노트북에 간단하게 사용하긴 우퍼와 볼륨조절기 등 이선 저선 여간 복잡하여 시각적으로 깔끔하지가 못하고.

 

해서 간단하게 사용할수있는 제품, 가볍지만 단단한(?) 소리를 내줄수 있는 제품을 찾다보니 Z120의 디자인, 무난한 평가를 보고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만원 중반정도.

 

사용후기는 만족스럽습니다. 기존 노트북의 내장 스피커 소리보다는 확실히 좋구요. 2.1채널처럼 단단한 저음을 깔아주지는 못하지만 노이즈도 없고, 디지인도 좋고, 소리도 무난하고. 이정도면 만족스럽습니다.

저음은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하면 될듯합니다.^^

 

무엇보다 책상 위가 깔끔해서 좋네요.ㅎㅎ

Posted by C.H.

 

집에 공유기 N604R이 있지만 제 방에서는 자꾸 끊기는 폰들....

 

옵티머스LTE도, 베가레이서2도 둘다 그러더군요.

 

특히 K 같은 프로그램으로 뭔가를 시청중일때 끊기면 정말 짜증이 엉엉

 

아무튼 그래서 제 방만의 네트워크를 위해서 공유기를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피 타임이 아닌 버팔로 제품을 선택했는데요.

 

버팔로라는 브랜드는 사실 들어는 봤지만 사용해본적은 없어서 약간 조심스러웠지만 그냥 쿨하게 구입했습니다.

 

 

 

디자인은 뭐 무난합니다.

 

사실 그 전까지는 IP타임처럼 세련된(?) 디자인의 공유기를 선호해서 N604R을 구입했지만

 

질린다고 표현해야 하나요? 계속 보다보니 이쁜지 모르겠더군요.

 

그렇다보니 위 제품 디자인도 괞찮아 보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정말 싫어할 디자인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위 제품을 구입한 진짜 이유는…… 가격이 저렴했습니다.부끄

 

결과는? 하...... 아이피타임 살껄.

 

뭐... 그랬습니다.

 

허브기능을 사용하면서 셋팅에 문제가 생겨서 관리페이지 접속이 안되더군요.

 

결국은 몇시간동안 낑낑대며 원인을 찾아 해결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공유기에 대한 공부도 되고 좋았지만 정말 스트레스...

 

제가 컴퓨터는 사소한 문제가 생겨도 꼭 고치고 마는 스타일이라 ㅜ

 

그 문제를 해결하고 나니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공유기가 되었네요.

 

스탠드 위에 자리잡은 공유기

 

( 사용기 => http://showmylife.tistory.com/85 )

Posted by C.H.

 

인터넷을 보다가 갑자기 시계가 끌려서 몇칠을 끙끙 알다가... 결국 시계를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학생인 저에게 나름 고가제품인 세이코 알바 AF8M67X제품입니다.

메탈 시계로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시계는 상당히 커서 이쁘네요.ㅎㅎ

 개봉과정은 생략..ㅎㅎ

빨리 개봉하다 보니 사직찍을 겨를이 없었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뒤에 ALBA마크 이쁘네요.ㅎㅎ

세워두고 찰칵... 파란 시계판이 매력적이네요.ㅎㅎ

여러분도 시계하나쯤은 구입하셔야죠?

세이코 알바도 괜찮을것 같네요.

Posted by C.H.

 

얼마전 지름신이 와서 옵티머스 LTE를 지르고 말았네요.

개봉기는 귀찮이즘으로 인해서.. 못올렸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폰 몇개 모아서 기념샷 올립니다.ㅎㅎ


디자인에 끌려서 샀던 아크...

지금봐도 이쁘군요.ㅎ
다시 사용하고 싶을 정도네요.^^

 

Posted by C.H.

 

저번 SuperFi 4vi공구때에는 귀찮이즘으로 블로그에 도착후기를 올리지 않았는데......

9/3일날 또 다시 SuperFi 4vi 공구를 진행한것이 도착해서 이번에는 귀찮이즘을 이겨내고 시간내서 올립니다.

 

 

 

 

(ㅜㅠ. 마지막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사실 이것들은 이번공구의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사진속의 제품들은 전체의 1/5정도의 양에 불과하죠...ㅎㅎ

총 20개를 진행했습니다.

제것 1개 + 공구 참여자분들것 19개..

자 그럼 SuperFi 4vi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선명한 UltimateEars의 마크. 요즘은 로지텍으로 인수됬죠.ㅎㅎ

하지만 아직도 브랜드명은 그대로 사용하는듯합니다.

UE600, UE700 같은것들도 앞에 UE가 붙는것을 보면요.ㅎㅎ


왼쪽에는 L 오른쪽에는 R 표시가 있습니다.

그래서 왼쪽 오른쪽을 쉽게 구분할수 있죠.

그리고 저 사진의 은색부분과 몸체(?) 부분의 사이에 틈이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

있으면 짝퉁(?)일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있더군요..

 

 

심플한 SuperFi 4vi... 어떠한 사운드를 들려줄지 기대가 되는데요.ㅎㅎ

하지만 전 막귀라 구분을 못한답니다..ㅜㅠ

 

 

 


아참.. 이 제품은 vi가 붙은 제품이라 아이폰과 호환이 되는 리모컨과 마이크가 있답니다.ㅎㅎ

이 리모컨과 마이크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들과도 호환이 된다고 합니다.

한번 누르면 재생, 정지 두번 누르면 다음곡과 같은 기능들이 있다고 하는데요.ㅎㅎ

있으면 정말 편한 기능들이죠....

 

 

그리고 이 제품에는 회색의 폼팁이 있는데. 그 이어팁이 아주 부드럽고 좋습니다.

재질은... 그 3M 귀마게 있잖아요.. 눌러서 귀에넣으면 서서이 부푸는??

그런 재질인데...

 

 


느낌이 오시나요??

이 이어팁.. 사용안해보면 모릅니다.

UE 제품들에는 꼭 하나씩 들어있던데... 다들 사용해보세요.ㅎㅎ

저렴하게 풀린 이베이발 SuperFi 4vi(슈파4vi) 벌크. 다들 장난감삼아 하나씩 구입해보시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