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3 - [음향기기] - 2채널 스피커 4종 비교, 추천 (캔스톤 R50, R224, 보노보스 H1, H5)

 

위의 글을 올린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글을 올리고 얼마되지 않아 직접 스피커 하나를 구입해보았습니다.

 

해당모델은 캔스톤 R224 모델

 

귀찮이즘으로 미루고 미루고 있었지만,

오늘은 간단히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하지만 간단 후기인만큼 사진은 생략을....(사진은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오늘은 이 제품을 구입하고 제가 느낀점만 말하려고 합니다.

 

제품의 장점부터 말하자면 먼저 크기가 큽니다.

스피커의 크기는 스피커의 중요한 스펙중 하나일꺼라 생각을 하구요.

 

출력도 좋습니다.

거실용으로는 부족하다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거실에서 사용을 해도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제가 느낀 단점부분이겠죠.

아무래도 출력을 높이다보니 저항값을 낮추게 된것으로 생각이됩니다. 저항값이 낮게되면 출력기기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들을 잘 잡아주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을테구요.

 

하지만 이 제품은 제품의 종특이라고 하는 화이트노이즈가 더 문제입니다.

거실처럼 조금 떨어진 환경에서 사용을 할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책상에 두고 사용을 하신다면, 거기에 귀가 예민한편이라면 이 제품은 적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600*600의 책상위 23인치 모니터 양쪽에 설치하고 책상앞에 앉아 컴퓨터를 할경우 화이트노이즈... 제 귀로는 들립니다. 거슬립니다.
물론 방은 조용했고, 음원은 아무것도 틀어두지 않았을때이구요.(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아무거나 연결했을때, 연결하지 않았을때, 모든 볼륨에서 일정한크기의 노이즈가 존재합니다. )

혹시나 내 제품이 불량인가 해서 고객센터에 연락해보았지만 고객센터에서는 그 제품은 노이즈가 있다. AS해줄것이 없고, 접수 안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약간 어이가....)

 

 

종합적으로 이 제품. 거실에서 사용하실분들, 방에서 사용하지만 화이트노이즈를 신경쓰지 않는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귀가 예민하고, 화이트 노이즈를 싫어한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하는 제품입니다. 간단 후기 끝.

Posted by C.H.

 

2015/11/07 - 2015 소니 신제품 세미나 당첨 (A7Rm2 A7Sm2, X1000V, RX100m4)

2015/11/09 - 2015 소니 신제품 세미나 후기 (A7Rm2 A7Sm2, X1000V, RX100m4)

 

 

우연한 기회로 당첨이 되어 가게된 '2015 소니 신제품 세미나'

이로인해 소니 카메라와 관련된 글을 자꾸 올리게 되네요.

하지만 오늘은 세미나 이야기가 아닌 체험단 모집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소규모 블로그이다보니 저는 체험단을 해본지가 까마득 하네요. 아니 사실 해본적이 없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신청하면 되는 마우스 체험단도 체험단으로 해주려나요?

혹은 카페에서 진행하는 체험이벤트로 사용해본 NX10도 체험단이라면 체험단일까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NX10은 나름의 체험단이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무언가 미션이 주어지고 진행되곤 하는 회사 주체의 신제품 체험단들과는 성격이 조금 다른 체험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라면 신청하지 않을 소니 제품 A7S m2의 체험단을 세미나를 계기로 신청해보았습니다.

파워블로거들만이 가능한 체험단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별 생각없이 신청했던 세미나가 되었던 기분좋은 일이 있었기에 신청서는 내밀어 봅니다.

 

 

참여 신청서가 간단한 양식이었던 것도 한몫을 하네요.

이름과 휴대폰 번호(실명인증 포함), 주소, 이메일, 그리고 블로그나 활동 커뮤티니 등을 기입하고.

참가 신청 사유를 100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되었습니다.

 

 

인원이 8명으로 소규모 체험단이라 당첨 확률은 0에 수렴하지만 로또를 신청하는 마음가짐과 비슷하달까요?

 

좋은일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

 

https://www.sony.co.kr/alpha/handler/AlphaEvent-EventJoin?event_id=10001250

https://www.sony.co.kr/alpha/handler/AlphaEvent-EventJoin?event_id=10001250

Posted by C.H.

 

 

2015/11/07 - 2015 소니 신제품 세미나 당첨 (A7Rm2 A7Sm2, X1000V, RX100m4)

 

2015 소니 신제품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해당 세미나는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대전, 부산, 대구 4곳의 광역시에서 진행이 되는 행사로써 소니 신제품 A7R m2와 A7S m2 그리고 RX100 m4 등을 설명하는 자리였습니다.

 

물론 액션캠 X1000V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액션캠은 PPT에서도 딱히 기억이 없는걸보니 위의 세 기기가 중심이었던것 같네요.

 

 

아무 할일도 없는 토요일이라 부담없이 갈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비가 오더라구요. 그것도 꽤 많이 ㅜㅠ ( 아... 물론 대학생이기에 과제는 항상 밀려있습니다. 그건 뒤로하고 ㅎ )

 

우산을 쓰고 전남대학교 생활관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1시간을 달려 도착한 "김대중 컨벤션 센터"

비가 오는 와중이라 외부 사진은 없습니다. ( 참고로 혹시 전남대에서 김대중컨벤션 센터로 오실분들은 후문에서 송정 19번을 타고 1시간을 달려도 되지만!! 버스로 지하철역까지 가서 지하철 타고 가지는것을 추천해드려요.. 비도오고 시내버스를 오래타니 멀미도 하려고 해서 힘들었네요 ㅜㅠ )

 

컨벤션센터 안으로 들어가니 2층 세미나실로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에스컬레이터 앞에 안내가 되어있었습니다.

 

 

입구에서 간단하게 이름을 확인하고, 세미나실로 들어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행사시작시간인 2시가 다 되어 들어왔지만 프리젠테이션은 바로 시작되지는 않았구요.

프리젠테이션은 2시30분경 시작되었습니다.

 

그럼 그동안 무엇을 하느냐?

 

 

오늘 행사의 본질은 소니의 카메라 신제품들을 체험하는 행사!!

세미나실 뒷쪽에 마련된 테이블에 제품 체험 공간이 있었습니다만

 

저는 이렇게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제품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준비된 다과를 먹으러 갔습니다.

 

 

 

네... 빵 맛있었습니다.

 

기억에는 정말 빵만 많이 먹었던것 같습니다.

김대중컨벤션 센터로 가는 길이 고단했어요. ㅜㅠ 멀미....

 

그리곤 발표 시작이 임박하자 빵을 한그릇 더 챙겨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ㅎ

 

 

발표시간은 총 1시간30분정도 되었던것 같구요.

물론 대부분의 내용은 이번에 나온 신제품 카메라들은 좋다!! 였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단 지루하지 않았고, 들을만한 내용도 꽤나 많이 있었습니다.

 

제품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 예를들어

Q : R시리즈는 4240만화소, 기본 A7 제품은 2430만화소인데반에 S시리즈는 최근의 스마트폰 화소보다 적은 1220만화소를 채용한 이유가 무엇일까??

A : 픽셀이 많아지면 센서에서 픽셀 하나가 차지하는 면적은 작아진다. 하지만 센서에 들어오는 빛의양은 일정하여 픽셀당 빛의양은 줄어들게 된다.

결론적으로 픽셀당 빛의양을 늘리기 위하여 1220만 화소로 센서를 설계하였다.

 

이 질문은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점이었습니다.

화소와 화질이 절대적인 관계에 있는것은 아니지만 화소가 많아지만 사진을 자르거나 크롭할때 화질손상이 적은 점, 많이 사용하진 않지만 대형인화시 이점 등 장점이 많음에도 1220만 화소의 최신 바디들 사이에서는 비교적 저화소를 채용한 점이 궁금했는데. PPT에서 그점에 대해 시원하게 설명해주어 좋았구요.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 이면조사형 센서란 무엇인가?

이처럼 생소한 개념들에대해 쉽게 풀어주어 좋았던것 같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었구요.

 

휴대용 보조배터리 3400mah, 소니 16기가 고성능 메모리, 소니 16기가 듀얼 USB메모리, 소니 1TB외장하드

 

4가지 상품이 걸려있었습니다.

이중에서도 역시 외장하드~~ 외장하드는 얼마전에 지를까 말까 고민하던 모델이었습니다.

 

 

 

제품들은 도난방지락도 없이 체험이 가능한 상태로 있었지만 사람들이 몰려있었기에 뒤에서 가볍게 보고

돌아와버렸습니다.

 

제품 테스트를 위해 빨간 버스, 자동차 등의 미니어쳐와 장난감들이 놓여있었던것 같네요. ( 응? 가본거 맞아?)

사람들 뒤에서 빼꼼~~ 보고 와서 잘 기억이 안나요 ㅜㅠ

 

이렇게 적고보니 약간의 아쉬움이 남네요.

복잡한 사람들 사이에라도 끼어서 구경을 좀 하고올껄 그랬나 싶은 생각도 들구요.

 

아무튼! 이렇게 세미나를 보고 돌아왔습니다.

다른분들의 세미나 후기를 읽어보면 대부분 칼짜이즈 컵을 사은품으로 받았다고 되어있었는데.

이번 세미나는 소니 기본 8GB 메모리를 참여 사은품으로 주더라구요.

 

 


그리고 전 추첨으로 받은 16GB 고성능 메모리까지. 이렇게 메모리만 2개가 되어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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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5 소니 신제품 세미나를 다녀온 소감을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좋았던점은 1시간 30분이라는 상당히 긴 PPT였지만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아 좋았던것 같습니다.

카메라에 적용된 기술이 어떤것들인지 그 기술은 무슨 기능을 위해 들어간건지 등을 알 수 있어 좋았던것 같구요.

소니 세미나는 항상 파리바게트 빵이 준비된다고 하는데. 좋았습니다.ㅎㅎ

빵 없었으면 심심했을뻔?

 

조금 섭섭했던(?) 점은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제품을 직접 체험하기는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런식의 체험은 소니 서비스센터나 판매점에서도 충분히 가능한것 아닐까요?

이런방식보다는 세미나 참가신청을 받을때부터 혹은 참가가능 여부 전화를 줄때 체험을 원하는 기종과 렌즈 등을 접수받아서 들어갈때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면 어떻나싶습니다.

발표를 보면서 혹은 발표 시작전부터 개인적으로 체험이 가능하도록 말이죠. 그런면에서 이번에 주었던 참가자 사은품인 8GB메모리는 알맞다고 생각하구요.

메모리를 지참하지 않았더라도 체험할 카메라에 넣어서 직접찍어보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서 컴퓨터로 촬영한 사진들을 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품관리의 문제도 있을테고.. 여러가지 현실적으로 힘든부분이 있을 수 있겠죠?

 

 

결과적으로 좋았던 점과 섭섭했던점 둘다 있지만 처음가보는 신제품세미나였기에 나름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26일까지 서비스센터에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고 하던데. 양도가 가능하다고 하니 쿠폰 필요하신분은 말씀해주세요~~!

Posted by C.H.

 

얼마전 네이버 메일을 보던중 "소니 신제품 세미나"를 신청하라는 소니 미러리스카페의 메일을 읽었습니다.

 

 

평소라면 카페에서온 단체 메일들은 무심결에 삭제했을법 하지만..

우연히 클릭하여 보니 확률이 높다고 되어있었기에 그럼 신청해볼까?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을 하였고, 당첨이 되었습니다.

 

귀가 얇아요~~~~ 활률이 높다니까 신청하고 싶어지는 마음 ㅎㅎ

 

 

그래도 아무 생각도 없이 신청만 해버린건 아니구요. ㅎ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에 대한 관심은 있었습니다.

 

다들 2013년도에 나왔던 풀프레임 미러리스라고 출시되었던 카메라 소니A7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때쯤 카메라에 관심이 생겼고, 당시에 잠시나마 NEX-5R이라는 카메라도 사용한적이 있기에 A7 또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풀프레임을 미러리스에 넣어 상당히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러리스는 아직 DSLR에 안되. 미러리스는 DSLR보다 화질이 떨어질수밖에 없어.. 등등

미러리스 센서의 한계, 미러리스의 화질의 한계를 지적하시던 분들도 미러리스에도 풀프레임 기종이 생겨버리니 딱히 할말이 없어져버린거죠.

 

그 제품이 A7 A7R A7S 이라는 1세대 모델을 뒤로하고, 이제 2세대 모델들이 출시되면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하니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게다가 지방에서도 세미나가 진행된다니 오고가는 부담도 별로 없었습니다. ( 하지만 생각보다 멀더라구요 ㅜㅠ )

 

 

부산 대구의 경우에는 아직도 신청을 받고있는듯 하니 신청해보시기 바래요~

 

신청은 소니 미러리스 카페에서만 하는것이 아니라 여러군데에서 진행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카페는 각 장소당 10명 미만으로 뽑았던것 같은데, 가보니 50여분이 계셨습니다.

 

 

 

 

2015/11/07 - 2015 소니 신제품 세미나 당첨 (A7Rm2 A7Sm2, X1000V, RX100m4)

2015/11/09 - 2015 소니 신제품 세미나 후기 (A7Rm2 A7Sm2, X1000V, RX100m4)

 

Posted by C.H.

 

시험기간에는 갑자기 이것저것 구입하고 싶어지는 증상. 중학교 정도부터 생긴 증상인 것 같은데. 대학생인 현재도 여전하네요.

중.고등학교는 2학기 중간고사가 이미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대학교는 이제 중간고사 시험기간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시험이 있네요.

물론 공부는 안하지만 시험기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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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기간에 관심을 가지게 된 제품은 스피커입니다.

 

~전에 2.1채널 스피커 브리츠 VR-1100V2 제품을 구입하고, 깨닳았던 것이 스피커는 정말 돈을 투자를 하면 소리가 전혀 달라지더군요. (기존에 정말 저가형만 사용하다보니.....)

사실 전 이어폰이나 헤드폰도 좋아하지만 사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돈을 투자한다고 해도 소리가 확 변해서 좋아진다.. 그런느낌이 적더라구요. 몇십만원짜리 MDR-1R MK2보다 3만원짜리 1100V2가 내는 소리가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1100V2는 접촉불량 증세가 보여 AS를 보내었지만 수리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 접촉불량도 수리를 못하면 AS는 왜 있는건지.

 

 

브리츠에 개인적으로 실망을 하였기에 이번에 알아본 제품들은 캔스톤과 보노보스 제품입니다.

 

먼저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스피커는 먼저 봐야할 것은 화이트노이즈의 유무와 유닛의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가형 2.1채널보다는 저렴한 제품군에서는 2채널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왔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캔스톤(Canston) R50, R224

보노보스(Bonoboss) H1, H5

 

제품명 

특징

캔스톤 R50

PC 스피커 / 2채널 / 3.5mm / 62(31Wx2)W / 일반형 / AUX-IN 단자 / AC 전원 / RoHS 친환경 스피커 / 센터 클럭 시스템 / 인조가죽 마감 / 클립식 단자 / 유닛 크기 : 5.25인치×2, 실크돔 트위터 1인치× 2 / 크기 : 170(W) x 310(H) x 210(D)mm / 무게 : 6.2kg

얼마전까지 할인판매를 한다고 해서 눈에 들어온 제품입니다. 당시 69900원에서 현재는 8만원 중반대에 판매되고 있네요.

1인치 트위터에 5.25인치 우퍼를 사용하고 있구요.높이가 31cm로 크기가 상당히 큰 제품입니다.

 

이 스피커에 문제가 있다면 캔스톤 특유의 화이트노이즈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름 프리미엄 모델이라고 출시한 제품이니만큼 없어야 하겠지만 종종 있다는 소리가 들리네요. 화이트노이즈 전 정말 싫어하는데.. 캔스톤 부품 좀 좋은거 써주세요.

+ 캔스톤 중에서는 비교적 화이트노이즈가 없다는 분들이 많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가장끌리는 제품이며, 크기 또한 큰게 좋아서 끌리네요.

하지만 갑자기 가격이 올라버렸기에 사기는 찝찝한 느낌(?)

캔스톤 R224

PC 스피커 / 2채널 / 3.5mm / 36W / 일반형 / 헤드폰 단자 / AC 전원 / 크기 : 151 x 266 x 170mm / 유닛 크기(우퍼): 101.6mm 풀레인지 드라이브 / 유닛 크기(트위터): 25.4mm 실크돔 / ROHS 친환경 소재 / 트윈우퍼시스템 / 핸드메이드 MDF인클로져 / 헤드폰 단자 / 메인 , 트레블 , 베이스 노브 / 무게 : 5.0Kg

이 제품은 캔스톤의 보급형 모델정도로 보시면 되겠구요. 캔스톤이 특가를 많이하는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제품도 특가로 판매된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3만원가량이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요. 현재는 5만원 초중반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1인치 트위터에 4인치 우퍼가 채용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일반적인 북쉘프 스피커의 사이즈를 따라가고 있는 것 같구요.

 

이 제품은 화이트노이즈가 상당히 많이 발견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주의할 필요가 있네요.

+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특유의 화이트노이즈 있습니다. AS문의해도 화이트노이즈는 정상이라 수리 접수불가하다고 하구요.

+ 멀리서 들으면 거슬리지는 않지만 컴퓨터 스피커로 사용할때 귀가 민감한 분들은 화이트노이즈를 느끼실수 있는 정도인것 같습니다.

소리 자체는 좋다고 합니다. 2채널 스피커 분야에서 인기있는 모델입니다.

보노보스 H1

PC 스피커 / 2채널 / 3.5mm / 50(25x2)W / 일반형 / AC 전원 / 크기 : 160 x 270 x 220mm / 무게 : 7.82kg / 유닛 크기 : 4인치(스피커), 1.5인치(트위터) / 마스터볼륨, bass볼륨, treble볼륨 콘트롤 / 실크돔 트위터 / 35선 스피커 케이블 / 금도금 RCA 케이블 / 16-14mm MDF 사용

주로 저가형 제품을 제조하는 보노보스에서 나온 제품으로써 가격대는 8만원 후반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1.5인치 트위터에 4인치 우퍼 사용하고 있구요. 출력은 50W입니다. 동 가격대에 캔스톤 R50이 있어 비교를 하자면 크기가 소폭 작습니다. 유닛또한 5.25인치대 4인치로 조금 작구요. 트위터는 0.5인치 큰 제품을 채용했네요.

 

저가형을 제조하는 보노보스에서 제조했지만 나름의 인기가 있는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형제모델(?)로 있는 H1 오메가 제품은 약 2배가 넘어가는 제품인데 그 제품도 인기가 많다고 하니 보노보스도 믿어볼만 하지 않나 싶네요. 

보노보스 H5

PC 스피커 / 2채널 / 3.5mm / 30W / 일반형 / AC 전원 / Driver Units: Woofer 4” x 2 (4 ohms), Tweeter 1” x 2 (4 ohms) / 크기 : 145(W) x 250(H) x 170(D)mm

 이 제품은 R224 제품과 비교되는 모델입니다.

가격은 4만원 중반으로 조금 저렴하구요. 제품의 크기는 R224보다 조금 작습니다. 그만큼 출력도 6W적은 30W 제품이구요.

하지만 트위터나 우퍼 유닛의 크기는 동일합니다.

 

사실 이 제품은 큰 관심이 없었던 제품인데.

이 글을 쓰기 위해 스펙을 놓고 비교하다보니 상당히 끌리는 제품이네요. R224와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데도 가격은 1만원가량 저렴하면서 원목 디자인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품 또한 가격에 맞게 노이즈가 있다는 후기가 종종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펙과 개인적인 의견을 살펴보았습니다만

이 추천 리스트에 있는 제품들은 모두 최근 인기있는 제품들인 만큼 어떤 제품을 구입하셔도 큰 불편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디자인, 취향따라 고르시면 될 것같네요.

 

다만, 화이트 노이즈 이슈가 종종 있는 제품들이 있어

화이트 노이즈를 가진 제품이 당첨된다면 초기에 교환처리를 하시거나 제조사에 연락을 하셔서 조치 받으셔야 할 것같습니다.

Posted by C.H.

 

이제 한 2~3년 정도 되었으려나(?)

예전에 구입하여 현재까지 사용중인 HP 노트북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상당히 저가형 제품으로 2세대 샌디브릿지 계열의 CPU시리즈중 하급제품인 셀러론 B840 제품이 들어가있습니다.

B840은 1.9GHz 듀얼코어에 인텔 그래픽스 HD 2000 내장형 그래픽카드가 내장되어있는제품입니다.

 

이제까지는 큰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었지만 슬슬 느린감이 없잖아 있다는것을 느껴가고 있으며, 노트북 교체의 욕구가 샘솟기에 노트북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노트북 CPU를 업그레이드 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CPU 업그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방법을 알려주기 보다는 간단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당연히 교체할 CPU를 준비해야겠죠.

 

저는 i5-2540M과 i7-2640M을 준비해보았는데

현재 위에 보이는 CPU는 i7-2640M으로 오늘 4430s 노트북에 장착하여 보려고 합니다.

 

 

HP ProBook 4430s는 백커버가 통채로 열수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부품 업그레이드가 상당히 용의한 제품인데, CPU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백커버를 열고,

 

 

CPU 쿨러를 제거.

 

 

그리곤 CPU 주위의 4개의 나사를 모두 풀어주고,

히트파이프까지 제거를 하면 CPU가 보이게 됩니다.

 

그 후 일자드라이버로 CPU소켓 한편의 나사를 돌려주면 CPU가 분리가 가능하게 됩니다.

 

 (위 B840와 아래 i7-2640M)

 

 

그리곤 새로 준비한 i7-2640M을 끼우고 조림하면 됩니다.

CPU를 교체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서멀그리스도 준비했을테니 CPU와 히트파이프 사이에 발라주는것을 잊진말아야겠죠?

 

 

조립후 윈도우 체험지수를 측정해보았습니다.

프로세서와 그래픽 모두 6점대를 넘어선 것을 볼수있네요.

 

가격대비 만족한다고 말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업그레이드후 성능은 상당히 향상되었다고 느껴지니 만족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너무 간단하게 작성한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조금더 자세하게 CPU선택단계부터 해볼까 싶지도 했지만 그러면 글이 1,2부로 나누어야할정도로 길어질듯하여 간단하게만 작성하여 보았습니다.

 

Posted by C.H.

 

 

오프바나 라이브라는 제품을 구입한지도 꽤되어가는 지금.

2014/09/20 - [Shopping] - Creative AURVANA Live [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라이브 ]

구입당시 작성했던 위 글이 요즘들어 갑자기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해당글은 구입을 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작성한 후기로써 제품에 대한 제 생각과 평가는 제대로 드러나 있지 않은글인데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해당제품에 대한 제 평가를 적어볼까합니다.

 

 

헤드폰 입문기로 많이들 추천하시고, 추천받는 헤드폰인 오르바나 라이브.

 

저렴한 가격대에 괜찮은 품질을 보여주고 있는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현재 최저가로도 7만원돈이 넘어가는 제품입니다.

입문용으로 많이들 추천하시다보니 그냥 생각지도 않게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이 제품 혹은 입문용 헤드폰이라고 불리는 제품들을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하고 싶은말, 즉 이 글에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한번쯤은 본인이 구입할까 고민하는 헤드폰의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분명한 소리의 차이가 느껴진다.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다라는게 느껴진다면 구입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일반인의 귀를 가진 저로써는 사실 아무리들어도 평소 사용하던 이어폰인 EH20에 비해 매우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기는 힘들었으며,

 

"헤드폰! 유닛사이즈때문에 어떠한 이어폰도 상대가 안된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사실 전 동의하지 못합니다.

구분이 잘 안되더라구요. 별 차이가 없어요...

 

저도 모두들 입문기로 추천한다는 말을 믿고 오르바나 라이브를 비롯해 여러 헤드폰들을 구입했지만 현재는 팔기에는 손해가 막심하고 그렇다고 가지고 있자니 사용빈도가 점점 낮아지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보려고 할때 이 제품이 아닌 예전부터 사용하던 쓰기 편한 이어폰으로 손이 가버립니다.

 

"헤드폰은 이어폰과 완전 다르다. 신세계가 펼쳐진다."라는 일부 사람들의 말만 듣고 구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11/07 - [Shopping] - 소니 MDR-MA100 헤드폰 구입기

2014/07/12 - [Shopping] -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Sennheiser Momentum On-Ear)

2014/09/20 - [Shopping] - Creative AURVANA Live [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라이브 ]

2014/09/21 - [IT] - 1R MK2와 모멘텀 온이어

Posted by C.H.

 

어쩌다보니 벌써 3개가된 헤드폰.
욕구불만인가? 자꾸 사고싶은게 생긴다.

이럴때가 아닌데...




간담하게 후기를 적어보자면 일단 1R MK2는 디자인이 좋다.
밖에서 써도 다른 헤드폰들보다 이상하지 않은느낌?

하지만 사이즈가 있다보니 장시간 목에 걸어두거나 머리에 쓰면 약간 목이 아픈것도 같다.

또한 가격대비 조금은 부족한 느낌? 모멘텀 온이어의 소리가 더깔끔한 느낌이다.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면 5khz부근 출력이 살짝 낮다고 들었는데. 그것때문인듯하다.
EQ로 그부분을 조절하면 소리의 해상력(?)이 훨씬 좋아진다.

착용감은 좋은편이고 이 헤드폰은 전반적으로 플랫한 성향이라 심심한느낌이 없잖아있다.

하지만 소리가 참 마음에드는 모멘텀온이어는 조금만 착용해도 귀가 아파서.. 쩝...


Posted by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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