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 서킷과 가까운곳에 살아서인지 해년마다 티켓은 생겼지만 큰 흥미는 없어서 안갔는데.

이제 개최를 안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고 해서 한번도 안가봐면 아쉬울것 같아 올해는 다녀왔습니다.

F1 머신음을 실제로 처음 들어보는데 귀가 아플정도네요. 왜 F1을 F1 자동차라고 하지않고 F1 머신이라고 하는지 알것 같은 느낌?

 

하지만 귀보다 650D에 번들로 계속 사진 찍느라 서있었더니 다리가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운이 좋았던건 평소 거의 사용하지 않아 얼마전 부터 팔려고 마음먹고 있던 650D. 제가 개인적으로 원하는 가격에 올렸더니 네고문자가 너무 많이와서 네고안된다고 적어두고, 신경안쓰고 그냥 뒀더니 안팔린게 우연찮게 사용할 기회가 있네요.

 

내일 결승전은 갈까 고민중입니다. 티켓은 구할수있을것 같은데.. 신체적으로 힘들다보니. 고민이 됩니다.

지금도 다리가 욱신거리네요.

 

사진도 연사로 찍다보니 1300장가량 찍어서 이제 삭제할껀 삭제해야할텐데. 귀찮이즘이 발동.

 

추후에 정리해서 후기 다시 작성해볼께요.ㅎㅎ

 

 

 

 

 

 

 

 

Posted by 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