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잠만자던 650D.

 

오래간만에 카메라를 메고 자전거를 타고 나왔습니다.

시간대를 마추느라고 정말 빨리 달렸더니 힘들었네요.

 

 

시간대는 괞찮았는데..

아직 제 실력이 조금 떨어지다보니 사진들이 뭔가 2% 부족한맛이 있습니다.

아직은 뭐가 부족한건지 모르겠지만.. 이제 슬슬 알아가야겠습니다.

 

 

여기가 서산동 앞바다쯤일까요?

화물선이 지나갑니다.

사실 이날 노을을 찍으러 간게 아닌 서산동 풍경을 담고 싶어 갔던것인데.

서산동의 풍경은 카메라 액정으로 볼때는 사진들이 괞찮았는데.. 컴퓨터로 빼서 보니 괞찮은 사진이 없네요.

제가 원했던 사진들은 고달픈 현실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삶(?)을 담고 싶었는데...

그래서 흑백으로 촬영을 한 사진들이 많구요.

 

일단 몇장 올려 봅니다.^^

 

 

Posted by 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