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평소라면 읽지도 않고 삭제했을 쇼핑·뉴스메일함의 메일을 확인하던 도중 뜻밖의 메일을 발견했습니다.

"고객님, 이베이츠 캐시백이 환급되었습니다!" 라는 제목의 메일.

??

뭐지? 캐시백 아직 멀었는데?

캐시백일자를 2월 15일로 있었던지라 의아하더군요.

 

 

그리고 그 금액도 이상했습니다.

분명 난 지금 $56으로 알고있는데.. 36달러?

??

 

 

그래서 급하게 이베이츠로 들어가서 확인해본결과

 

 

그렇습니다.

적립기간이 12월31일로 끝난것었습니다.

 

환급이 최대30일까지 걸릴수있다는 문구와 함께 환급이 정확히 한달전에 이루어진것이죠. 

 

그리하여 최근 수차례 글을 올려 모아둔 친구추천 보너스 $30은 이번분기 환급은 물건너가고, 다음분기를 기다려야하지만

분기마다 $5이상의 금액이 적립되지 않으면 환급은 없다는 이베이츠의 정책에따라 제가 저 $30을 받을수 있을지는 미지수가 되었습니다.

슬퍼2

해외직구를 자주하는 편도 아니고, 최근들어 쇼핑을 점점 줄여가는 추세였는데..

저걸 받기위해 뭔가를 구입하지는 못할것 같네요.

 

그래도 친구추천 해주신분들 몇몇분들 감사하구요.

언젠가는 해외구매를 또 할테고, 언젠가는 저 친구추천 보너스도 받을수 있겠죠.

 

앞으로도 많이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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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